(포스팅 2022.02.16)
브라우저에서 URL 을 복사하여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하면 다음처럼 Encode 된 상태로 붙여넣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URL encoding 이라 하는데, 여러가지 외국어 또는 특수문자가 포함된 URL을 모든 부라우저에서 오류없이 복사하기 위해 만든 중간형식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브라우저에서 문제없이 동작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만, 일반사용자의 입장에선 'URL을 복사했는데 붙여넣기 해보니 읽을 수가 없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단축키 또는 오토핫키 메뉴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원래의 URL 문자열을 복구하는 (URL Decoding)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토핫키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별도의 실행파일도 추가합니다.
이에 관련된 스크립트를 검색하여 적용했을때, 요즘의 윈도우 환경에 맞지 않고 글자가 깨지는 현상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검색하여 찾은 올바른 링크의 소스코드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만든 코드가 아니라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github.com/ahkscript/libcrypt.ahk/blob/master/src/URI.ahk
관련 글타래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autohotkey.com/boards/viewtopic.php?t=2477
해당 코드는 오토핫키에서 다음과 같이 호출할 수 있습니다.
IfInString, clipboard, `%
{
clipboard := LC_UriDecode(clipboard)
sleep 100
send ^v
} else {
MsgBox Clipboard doesn't have endoded-string.
}
오토핫키를 사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URL 을 CTRL+C 로 복사한 후 아래의 파일을 실행하시면, Decode 되어 붙여넣기가 가능합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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